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먹찌빠' 박나래, 유일 두자릿수 몸무게로 요정 등극 "되게 말라보이네"

기사입력2023-10-08 18:14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박나래가 유일한 두 자릿수 몸무게로 요정(?)에 등극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 첫 방송된 '먹찌빠-덩치 서바이벌'에서는 연예계 한 덩치하는 10인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먹찌빠'는 내 몸을 사랑하는 덩치들 서장훈, 박나래, 이국주, 신동, 신기루, 풍자, 이호철, 나선욱, 이규호, 최준석이 '광고 모델'을 두고 펼치는 덩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매주 5대 5로 팀을 나눠 서바이벌 미션을 펼치며 처음 몸무게를 끝까지 유지한 팀의 팀원이 각자 별 1개 씩을 획득하고, 마지막에 별 7개를 얻어 최종 승리하는 단 1명이 광고 모델이 된다.

이날 멤버들은 첫 만남부터 몸무게를 재는 수모(?)를 겪었다. 초대형 체중계와의 첫 만남에 멤버들은 모두가 당황했다. 풍자는 크게 웃으며 "이거 소 몸무게 잴 때 쓰는거 아니냐"라고 놀랐다. 신기루는 "사람을 처음 보자마자 몸무게를 재는게 맞나 싶다"라며 몸무게를 확인한 뒤 "잘 못된 것 같다. 쇠붙이가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이 나가지"라고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준석은 "최근에 살이 좀 빠졌는데"라고 올라갔으나,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경악했다. 이국주 역시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몸무게를 부정(?)했다.

멤버 개개인의 몸무게는 비공개 처리됐지만, 10인의 총 합산 몸무게는 약 1.2톤. 서장훈은 박나래를 보며 "박나래가 이렇게 말라보이는 건 처음"이라고 놀라워했다. 신기루는 "단독으로 있을 땐 커보였는데 여기 있으니까 좀 작아보인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풍자는 "전혀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호철은 박나래에게 "유일하게 몸무게 두 자릿수 아니냐"고 묻자, 모두가 "그렇네. 두 자리가 한 명 밖에 없네"라고 박나래를 쳐다봤다. 신동은 "두 자리야?"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다들 바코드처럼 숫자가 많더라"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