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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병?"…'나는 솔로' 16기 영철·상철, 유료 팬미팅 예고→비판에 게시물 삭제 [이슈iN]

기사입력2023-10-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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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영철과 상철이 유료 팬미팅 논란에 휩싸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SBS PLUS, ENA '나는 솔로'(나는 SOLO) 16기 출연진 영철은 8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공지사항 영철·상철 팬미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날짜는 10월 9일, 장소 서울 영등포 모 치킨집, 회비 3만원. 참석 여부는 DM 주세요"라며 "일일이 답변하기도 어렵고 선착순으로 40~50명 정해서 답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취소는 힘들다. 영수도 올 수 있다"고 공지하며 합동 유료 팬미팅을 예고했다. 앞서 '나는 솔로' 16기는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7.9%(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상황.


하지만 해당 글이 업로드되자 팬들은 "본인들이 연예인인 줄 아냐" "회비 3만 원이 무슨 말" 등의 댓글로 황당함을 드러냈고,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자 영철은 논란을 의식한 듯 팬미팅 공지글을 조용히 삭제했다.

한편, '나는 솔로'는 17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박혜인 | '나는 솔로' 16기 영철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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