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예뻐라" 소리가 절로 나오는 92년생 순천 박씨 박은빈 씨가 엘사 드레스를 입고, '예쁘면 다다'를 몸소 실현했다.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이브(IVE) LOVE DIVE, I AM 춤을 열심히 출 것 같은 배우 박은빈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2023)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직접 또 본 박은빈은 '나 예쁘면 다야'를 무기로, 핸슨 보배 만큼의 '믿보배' 자존감과 무결한 미소를 부산에 알렸다.
'우영우'는 이제 잠시 내려놓고 긴 생머리와 금빛 이마를 훤히 드러낸 박은빈. 연신 토끼 같은 눈망울과 건치를 과시했다. 액세서리가 눈에 안 들어올 만큼.
절묘하게 박은빈이 하트 포즈를 취하는 순간 그녀를 수호하는 '이상한 하루살이 우연우'가 퇴근했다.
뭔가 본 적은 없지만 박은빈은 블랙핑크(BLACKPINK) 셧다운 춤도 열심히 출 것 같은 볼하트 였다.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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