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호가 추석 계획을 밝혔다.

10월 3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예능 치트키 규현, 예린, 신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함께 고기를 먹은 뒤 계산을 두고 가위바위보를 했다.
이상민은 "이번 추석에 딴 데 가지 말고 우리 집에서 하나 빼기나 하자"고 농담했다.
이어 이상민은 김준호에게 "넌 추석 때 뭐할 건데?"라고 물었고, 김준호는 "집에"라고 답했다.
"지민이가 네 집에 가냐"고 묻자 김준호는 "각자 집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이 픽 웃자 김준호는 "다시 소강 상태인가?"라고 중얼거렸고, 김원희는 "진전이 될 만하면 안 된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SBS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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