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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제일 많이 키스한 상대=지창욱, 남자들 면도하고 키스해야" 폭소 [소셜iN]

기사입력2023-10-0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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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가장 많은 키스를 했던 상대 배우로 지창욱을 꼽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달 30일 유튜브 채널 '디글'의 '동네스타K3'에는 "직업은 없다고 박박 우기면서 세금은 성실납부하는 강하늘 정소민 씨 모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나단은 강하늘에 대해 'K-뽀뽀 귀신'이라고 언급했고, 자료 영상을 공개하며 "임시완, 변요한 씨한테 뽀뽀를 진행하시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하늘은 "뽀뽀를 좋아하는데 저는 동성끼리 한다. 아무한테나 뽀뽀하지 않는다. 동성 형님이나 좋아하는"이라고 해명하려 했으나, 정소민이 "입이 근질근질한데"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내 필모그래피들에 뽀뽀를 해주고 싶다고"라는 조나단의 물음에 정소민은 "그냥 만물에게 뽀뽀하고 싶은 거다"라 덧붙였고, 이후 강하늘은 '청년경찰', '쎄시봉', '해적' 등 자신의 출연작 포스터들에 뽀뽀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특히 강하늘은 "지창욱 씨한테는 먼저 키스를 갈겼다던데"라는 물음에는 "'쓰릴 미'라는 공연할 때 한 공연 안에서 키스를 두세 번 한다.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제일 많은 키스를 해본 상대 연기자가 창욱이 형이다. 그때 알게 됐다. 왜 남자들이 면도하고 키스해야 하는 건지"라고 능청스럽게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iMBC연예 박혜인 | 유튜브 채널 '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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