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옳이 채널에는 '가로수길 핫플투어, 1억 시계쇼핑, 디즈니 콜라보 추진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아옳이는 친구들과 만나 식사 자리를 가졌고, 함께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한 친구 "내가 '환승연애2' 보려고 하다 못 본 게 내가 그때 장기 연애하고 헤어진 지 얼마 안 돼서 약간 트라우마가 있어 너무 오열할 것 같아서였다"라고 말하자 "환승 이혼은 없나?"라며 눈을 반짝였다.
아옳이의 자폭 개그에 친구들은 폭소했고, 아옳이는 이어서 "제작진분들한테 하나 만들어달라고 하면 내가 나갈 의향이 있는데"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친구가 '나는 솔로'를 추천하자 아옳이는 "나는 솔로 돌싱 특집? 연락 기다리고 있겠다. 요즘 내 최애 프로그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옳이는 "근데 놀라운 게 지금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을 하고 있지 않나. 돌싱 분들이 다 나를 팔로 하고 있더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친구가 "언니가 돌싱의 희망이라서"라고 하자, 아옳이는 "돌싱의 희망, 국민 돌싱녀"라며 쿨하게 반응, 밝은 웃음을 보였다.
iMBC연예 박혜인 | 유튜브 채널 '아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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