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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결혼' 고규필 "드레스 입은 ♥에이민 너무 예뻐…꿈꾸는 듯 행복해"

기사입력2023-10-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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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름부름' 배우 고규필이 11월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이하 '부름부름')에서 고규필은 예비 신부 에이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고규필은 양세찬의 "행복하냐"는 물음에 "행복하다. 하루하루가 꿈꾸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고규필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과 공개 연애 중.

이에 전현무는 웨딩드레스를 골랐냐고 질문했고, 양세찬의 "문 열릴 때 리액션을 했냐"는 물음이 더해지자 "저도 했다.근데 한 두번 정도는 깜짝 놀랄 정도였다.'내 여자친구가 이렇게 예뻤나?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 후로는 그 옷이 그 옷 같고 잘 모르겠더라. '비슷한 거 같은데'라고 하면 큰일나는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들은 미미는 "이게 더 이쁘네, 저것도 더 이쁜데 약간 이런 식으로"라며 조언을 했고, 전현무의 "오빠는 뭐 다 이쁘다고 해"라는 돌발 질문에 "네가 너무 아름다운 걸 어떡해"라는 현답을 알려줘 감탄을 샀다.


iMBC연예 박혜인 | JTBC '부름부름 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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