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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20대 초, 만취해서 화단에서 종종 깨.. 술 버릇 완전히 고쳤다"

기사입력2023-09-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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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멤버 키가 20대 때 음주 후 실수를 하고 술주정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은 9월 25일 '네 번째 짠 샤이니 키, 너 언제 취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키와 술을 마쉬며 "너는 내가 취한 모습을 많이 봤다"며 "근데 난 네가 취한 걸 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키는 "모르셔서 그렇지 저 지금 취했다. 너무 표가 안 난다"며 "제가 술을 많이 마셔도 주사도 없고, 울거나 웃거나 화내거나 아무것도 없다. 혼자 기분 좋아지는 것 빼고는"이라고 밝혔고, 신동엽은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신동엽이 "그럼 술 마시고 실수한 적이 한 번도 없냐"고 묻자, 키는 "20대 초반에는 있다. 눈을 떠보니 화단에 있는 경우가 꽤 있었다"며 웃음을 안겼다.



키는 "다행히 그땐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는 시대가 아니었다. 그래도 몇몇 분은 샤이니 멤버가 화단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보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이렇게 술 마시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술 버릇이 없어진 이유를 부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신동엽이 최대 주량에 대해 묻자, 키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때 소주를 10병 이상 마셨던 것 같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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