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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정용화 "소녀시대→2NE1까지 한 자리… 데뷔 14년 차인데 막내"

기사입력2023-09-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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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아이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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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K-장남 장녀 특집으로 펼쳐진 가운데 2세대 아이돌 산다라박, 정용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붐은 "오늘 놀토에 소녀시대, 샤이니, FT아일랜드, 2NE1, 씨엔블루까지 다 모였다"라고 놀라워했다. 이에 정용화는 "제가 데뷔 14년차인데 제가 막내다"라고 웃었다. 이에 붐은 이홍기와 김동현의 자리를 바꿔달라고 제안했고, 순식간에 'MAMA' 구도와 '코빅' 구도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이 "한창 같이 활동하지 않았냐"고 묻자, 태연은 "많이 마주쳤는데 너무 바쁘게 활동해서 일하면서 밖에 못봤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나머지도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었다"라고 공감했다. 키는 "너무 바쁘니까 추석특집이나 이럴 때 만나면 너무 반가운거다. 그때 이야기를 많이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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