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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이혼' 기은세, 씩씩한 발걸음 "약속된 일 있으니 걸어 본다"

기사입력2023-09-22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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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기은세(39)가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기은세는 22일 "오늘은 또 오늘의 약속된 일들이 있으니까 열심히 걸어 본다"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동영상 한 개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블랙 팬츠에 명품 패션 브랜드 C사의 구두를 신고 어디론가 걸어가고 있는 기은세의 모습이 담겼다. 씩씩하고 당차게 걸어가는 기은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날 기은세는 "반갑지만은 않은 개인의 소식을 알리게 돼 마음이 많이 무겁다"며 "저는 오랜 기간 함께 해오던 이와 서로 앞으로의 길을 응원해 주며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알렸다.


기은세는 "함께 걱정해 주실 분들이 많겠지만 모두 앞으로 더 잘 되길 바라기에 해주시는 응원으로 여기며 계속 좋은 작품과 활동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열심히 살겠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셔라. 항상 감사하다"고 끝맺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고, 파경의 이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기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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