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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코리아 대표 "'최악의 악'='무빙' 이을 작품, 기대 크다"

기사입력2023-09-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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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가 "'최악의 악'은 '무빙' 흥행을 이을 작품"이라고 말하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오전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디즈니코리아 오피스에서 2023 디즈니+ 오픈하우스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소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 대표는 디즈니+ 한국 콘텐츠 전략 및 방향성, 한국 콘텐츠 공개 예정작 등에 대해 브리핑했다.

김 대표는 "'무빙' 다음으로 이어지는 '최악의악' 그 다음에 '비질란테', 방탄소년단의 새 다큐, '사운드트랙 시즌2'는 캐스팅이 바뀌어 또 다른 스토리로 찾아간다. 이외에도 디즈니+가 준비 중인 작품이 몇 개 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악의 악'은 바로 다음 주 공개된다. 많은 콘텐츠들이 있지만 '최악의 악'에 기대가 크다. 우리 팀원 모두가 대단히 열광하고 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지창욱)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로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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