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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복팀, 부모님을 위한 병원세권 ‘원주근접 아파트’로 승리

기사입력2023-09-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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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에서는 복팀의 ‘원주근접 아파트’가 의뢰인 가족의 선택을 받으며 승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이날 방송에는 부모님을 위해 서울 병원세권으로 이사를 결심한 아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현재 의뢰인의 부모님은 정기 진료와 재활을 위해 신촌 대학병원으로 자주 내원을 하고 있으며, 응급 상황을 대비해 병원 근처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지역은 신촌 대학병원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으로 관리가 편한 아파트를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양세형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복·가·좌 아파트’였다. 신촌 대학병원까지 차량 15분 거리에 위치한 아파트로 3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탑층의 복층 구조 매물로 높은 층고의 화이트 거실은 개방감을 더했다. 넓은 방들과 주방은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복층 다락은 높은 층고에 천창까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평 창원 해요♥’였다. 북한산과 북악산에 둘러싸인 완벽한 숲세권 매물로 인근에 북한산 둘레길 코스가 있었다. 1998년 준공된 아파트 매물로 2018년 부분 리모델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거실의 통창으로는 북한산과 북악산을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으며, 집 안 곳곳에서 마운틴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세 번째 매물은 서대문구 남가좌동의 ‘원주근접 아파트’였다. 신촌 대학병원에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원주근접’ 매물로 2020년 준공된 신축급 대단지 아파트였다. 채광 좋은 거실에선 단지 내 공원 뷰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일괄 소등부터 엘리베이터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와 음식물 분쇄기 등 다양한 기본 옵션이 주어졌다.

덕팀에서는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양세찬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강서구 염창동의 ‘한강 뷰, 보일용 말용’이었다. 신촌 대학병원까지 차로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인근에 등촌역이 있었다.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친 아파트 매물로 거실의 통유리로 시원한 한강뷰를 막힘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큰 창이 있는 안방 발코니에 평상을 설치해 차를 마시며, 북한산과 한강을 감상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일용할 사(4)방’이었다. 대학병원까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안산 산책로가 있었다. 2005년 준공된 나홀로 아파트 매물로 2020년 올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한다. 널찍한 거실에서는 북아현동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였으며, 주방 역시 수납장이 넉넉해 사용하기 편리했다. 무엇보다 널찍한 방이 4개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복팀은 ‘원주근접 아파트’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한강 뷰, 보일용 말용’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가족은 복팀의 ‘원주근접 아파트’를 최종 선택하며, 병원과의 가까운 거리와 대단지 신축 아파트라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복팀은 75승을 기록했다.

오는 28일 목요일 방송되는 추석특집 '구해줘! 홈즈'는 밤 11시 방송 예정이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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