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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우리 잘할 것 같아”→최진철 “너만 잘하면 돼” (골 때리는 그녀들)

기사입력2023-09-20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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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우주소녀 다영이 근거 있는 자신감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약칭 ‘골때녀’) 111회에서는 FC탑걸(채리나, 아유미, 유빈, 김보경, 공민지, 다영)과 FC발라드림(서기, 민서, 서문탁, 경서, 리사, 케이시)의 ‘SBS컵’ 대회 6강전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탑걸 감독 최진철은 선수들에게 에이스 김보경이 ‘가짜 9번’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득점보다는 기회 창출에 중점을 두는 가짜 공격수 전술로 FC발라드림을 꺾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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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은 “쉽게 말해 미끼가 되는 것이다. 저를 막기 위해 상대방이 제 쪽으로 많이 몰리게 되면 반대 공간이 열리고 다른 공간들이 넓혀지기 때문”이라며 상대 팀 허를 찌르는 미끼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


최진철은 김보경 맨마킹은 가짜 9번 전술로 완벽 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막내 다영이 “왠지 우리가 잘할 것 같은 기분?”이라며 자신감을 보이자, 최진철이 “너만 잘하면 돼”라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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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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