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마약' 돈스파이크, 징역 2년 확정
마약을 소지, 상습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가 징역 2년 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지난 1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로 기소된 돈스파이크의 상고심에서 상고심을 기각하고, 징역 2년 원심을 확정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021년 12월부터 4500만 원 상당의 필로폰을 사들이고, 14차례 투약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여기에 다른 사람에게 필로폰, 엑스터시를 7차례 건네고 667회 분의 필로폰을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임영웅 콘서트 암표 등장
가수 임영웅의 서울 콘서트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수백만 원대를 호가하는 암표가 등장해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서울 공연 6회 차 티켓이 오픈됐다.
예상했던 대로, 티켓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오픈과 동시에 팬들이 몰려 사이트에 접속조차 하지 못한 팬들이 넘쳐났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에 따르면, 이날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단 1분 만에 최대 370만 트래픽이 몰렸다고.
이런 가운데, 수백만 원 이상의 판매 공고를 내는 암표상들이 등장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다. 이에 주최 측은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모든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조인성·박선영 결혼 지라시
배우 조인성이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과 결혼한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조인성 측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지난 15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조인성과 박선영이 결혼할 예정이라는 내용이 담긴 지라시(증권가 정보지)가 급속도로 퍼졌다. 결론적으로 이 지라시는 가짜 뉴스였다.
이와 관련해 조인성 측은 iMBC연예에 "두 사람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iMBC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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