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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미녀 삼총사, 7080 레트로 여행 도전→가위 고데기에 '깜짝'

기사입력2023-09-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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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트우파 3인방인 복고 스타일로 파격 변신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대한민국 트렌드 정복에 나선 ‘트렌드 우먼 파이터’ 프래, 마오, 올레나의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레트로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유행이라면 빠질 수 없다는 ‘트우파’ 프래, 마오, 올레나는 MZ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레트로’ 컨셉을 위해 스타일 변신을 시도한다. 헤어스타일을 바꾸려 무려 44년의 역사를 간직한 미용실에 방문한 이들은 헤어롤의 원조인, 전기가 아닌 불로 데워 사용하는 옛날 가위 고데기를 처음 보고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손길이 닿는 곳마다 능수능란한 솜씨를 뽐낸 사장님은 그녀들을 7080 인기 스타로 만들어 준다. 원색 원색 섀도우로 포인트를 준 복고 메이크업과 패션, 헤어스타일까지, 3인방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 같은 복고 비주얼로 파격 변신한다고 하는데. 180도 달라진 비주얼로 서울을 누빌 그녀들의 모습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미용실을 다녀온 이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돈의마을로 향한다. 이곳은 마을 전체가 7-80년대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 트우파 3인방은 골목길을 누비며 과거의 정취를 만끽한다. 골목길 끝에서 만난, 할머니 댁에서 볼 법한 노란 장판이 깔린 가정집 풍경을 보며 마치 K-드라마 세트장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

한편, 옛날 집을 둘러보던 세 사람은 방 한편에 덩그러니 놓인 요강에 시선이 머문다. 요강이 낯설었던 세 사람은 서로 요강의 쓰임새를 추측하는데. 과연 그녀들이 어떤 엉뚱한 답변을 내놓았을지는 11일(월)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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