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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큐티 콩순이→뷰티 멘토 활약(따라해볼레이)

기사입력2023-09-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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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IVE) 레이가 뷰티 미라클을 완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섭씨쉽도'에 아이브 레이의 단독 콘텐츠 '따라해볼레이' 일곱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유튜브 '사내뷰공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소정 PD가 부캐 '김혜진'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빛나는 원석을 숨기고 있는 인물을 찾아 레이만의 스타일로 메이크 오버 하시오'라는 특별 미션을 받고 청담동과 압구정에서 메이크 오버 주인공을 찾아 나선 레이는 곧바로 한 여성을 만났고, 친근하게 인터뷰를 이어간 끝에 섭외 승낙을 받았다.

본인을 '김혜진'이라고 소개한 메이크 오버 주인공은 레이와 나이도 같았고, 무엇보다도 아이브의 팬이었다. 이 주인공은 레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르바이트도 빼는 등 열정을 보였다.


메이크 오버 주인공은 레이와 함께 하기로 했지만 스타일 변신은 망설였다. 이에 레이는 “사람은 누구나 흙 안에 있는 돌이다. 깨끗하게 다듬어 주면 누구나 보석이 될 수 있다”고 응원했다. 특히 레이는 메이크 오버 주인공의 단점은 가리고 장점은 부각시키는 스타일링을 해주고자 노력했다.

여러 번의 착장을 시도한 결과, 레이는 네 번째 '소개팅룩'에 '복면가왕' 급 리액션을 보이며 마음에 들어 했다. 레이는 메이크 오버 주인공이 소개팅에 대해 물어보자 “나는 그런 것과 절대 상관없다. 평생 혼자 살겠다. 외롭겠지만 내게는 다이브가 있다”며 특별한 팬사랑을 보였다.

스타일링과 메이크업까지 마친 메이크 오버 주인공 김혜진은 자신의 로망이었던 러블리 큐티를 완성할 수 있었다. 봄날의 햇살이 된 주인공을 본 레이는 뿌듯해했고, 주인공 역시 “거울 보는데 낯설어서 내가 아닌 것 같지만 정말 20살이 된 것 같다”며 만족했다. 주인공과 레이는 '따라해볼레이' 엔딩 포즈로 메이크 오버를 완성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개최하며, 오는 10월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따라해볼레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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