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현장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리는 영화 '거미집' 의 임수정, 전여빈, 정수정이 9월 7일(목) 오후 5시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재재투어'를 통해 재재와의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가 되었던 베테랑 배우 '이민자' 역의 임수정, 제작사 '신성필림'의 후계자 '신미도' 역의 전여빈, 1970년대 영화계의 떠오르는 스타 '한유림' 역의 정수정이 더욱 특별해진 인터뷰로 찾아올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는 [미안한다 사랑한다], [빈센조], [상속자들] 등 각 배우의 톡톡 튀는 개성이 드러나는 필모그래피 복습 코너부터, 유쾌한 에너지가 가득했던 '거미집'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예습 코너까지 준비되었다. 세 배우와 재재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거미집' 속 연기 앙상블 못지않은 배우들의 찰떡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거미집' '개봉맛집 인터뷰' 영상은 오늘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수정과 전여빈, 정수정의 유쾌한 케미와 특별한 앙상블을 예고하는 영화 '거미집'은 9월 27일 개봉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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