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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정우연, 진주형에 청혼 "전혜연X서한결 파멸시켜줘"

기사입력2023-09-0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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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연이 진주형과의 결혼을 결심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일(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에서는 강세나(정우연)가 문도현(진주형)에게 청혼했다.

앞서 강세나는 채영은(조미령)에게 윤솔(전혜연)이 하진우(서한결)와 주윤발(안동엽) 사이에서 양다리를 걸쳤다고 주장한다.

이때 주윤발이 상황을 설명했고, 자초지종을 알게 된 채영은은 강세나에게 "다시는 우리 집에 오지 마"라고 경고한다.


하진우 또한 "다시 한번 말하지만 한 번도 널 여자로 본 적 없다"고 말했고, 이에 충격받은 강세나는 문도현에게 "결혼하자. 대신 조건이 있다. 하진우랑 윤솔, 갈기갈기 찢어놔 줘. 부서뜨려줘. 행복할 수 없게 파멸시켜 줘"라고 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신 못 차렸네", "니가 파멸해라", "아이고 강세나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월~금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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