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이야기 2탄’, 샤이니 키의 ‘잠 못 이루는 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울릉도 로망 실현을 위해 대망의 마지막 매물을 보러 갔다. 울릉도 공항 예정지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지막 집은 리모델링만 해도 될 양호한 내부 상태가 장점이었다. 사람의 손을 떠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 김대호는 가격이 2억 6천만 원이라는 공인중개사의 말에 “확실히 바닷가 집은...”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과는 5천 원 당첨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때려쳐”, 박나래는 “요행 바라면 안 될 거 같아”라고 전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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