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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1등 당첨 4번 나온 복권 명당서 10만 원 플렉스…충격 결과 공개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2023-09-0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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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울릉도 복권 명당을 찾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10회에서는 김대호의 ‘울릉도 이야기 2탄’, 샤이니 키의 ‘잠 못 이루는 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대호는 울릉도 로망 실현을 위해 대망의 마지막 매물을 보러 갔다. 울릉도 공항 예정지와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한 마지막 집은 리모델링만 해도 될 양호한 내부 상태가 장점이었다. 사람의 손을 떠난 지 얼마 안 됐기 때문. 김대호는 가격이 2억 6천만 원이라는 공인중개사의 말에 “확실히 바닷가 집은...”이라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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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김대호는 “오늘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복권 판매점으로 향했다. 이 가게에서 무려 로또 1등 당첨이 4번 나왔다는 것. 그는 10만 원어치 복권을 산 후 “설마 안 되겠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1등 당첨되면 바로 공인중개사에게 연락해 울릉도 내 집 마련을 하겠다는 것.


하지만 결과는 5천 원 당첨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때려쳐”, 박나래는 “요행 바라면 안 될 거 같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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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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