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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픽처'로 절제미 있는 관능미 표현, 안무는 라치카가 멋지게 짜주셔" (정희)

기사입력2023-08-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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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효연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월)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효연이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효연의 새로운 싱글앨범 'Picture(픽처)' 발매를 축하하며 "곡 소개를 봤더니 제가 좋아하는 장르더라. 뎀보우와 뭄바톤"이라고 말하자 효연이 "뎀보우 리듬이고 뭄바톤 장르다. 쉽게 말하면 라틴음악을 들으면 가장 잘 들리는 특징적인 게 뎀보우 리듬이다. 그리고 뉴진스의 '하입보이'가 뭄바톤의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이 "이 '픽처'가 결정되기 전부터 라틴, 뭄바, 레게 이 장르에 되게 꽂혔다고 하더라"라고 말하자 효연이 "맞다. 완전 꽂혀서 그 춤을 많이 봤다. '픽처'라는 곡을 정했을 때 라치카와 함께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스타일의 춤을 많이 보냈다. 그래서 그것과 비슷하게 되게 멋있게 짜주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신영이 "이번 신곡 포인트를 한 단어로 표현해달라"라고 요청하자 효연은 "저는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너무 과하지 않고 절제미가 있는 관능미를 표현해보고 싶었다"라고 답했고, 이에 김신영이 "모든 걸 알아야 관능이 된다. 섹시는 따라할 수 있다. 관능은 내가 갖고 있어야 되고 내 경험이 있어야 한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김신영이 뮤직비디오를 언급하며 "관능미를 표현하는 표정이랑 이런 게 이번에 효연 씨가 연기를 노리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연기에 욕심 있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자 효연이 "절대 아니다"라며 "저는 가장 어려운 게 손발 오그라드는 건데 이번에 하면서도 정말 진지한 연기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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