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피프티 편파 방송?
SBS 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하 '그알')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룹 피프티피프티(키나, 새나, 시오, 아란)과 소속사 어트랙트의 전속계약 분쟁 사태를 편파적으로 방송했다는 비판에 직면해서다.
'그알' 측은 "제작진의 의도와 달리, K팝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많은 분들과 K팝을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점에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도 "이번 프로그램은 이해관계를 둘러싸고 있는 어느 한쪽의 편을 들어주기 위함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몇몇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취재를 통한 후속 방송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펜싱 남현희 이혼+열애 깜짝 발표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현희가 이혼 소식과 함께 새 인연을 만났음을 동시에 알렸다.
남현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이혼 사실을 알리며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은 내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 생겼다"며 새로운 인연을 만났음을 밝히기도.
전 남편인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 또한 이혼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한재림♥이열음 열애? "확인 불가"
영화감독 한재림과 배우 이열음의 열애설이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최근 더팩트는 한재림과 이열음이 21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고.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사생활 확인은 어렵다"고 밝혔다. 한재림 감독은 영화 '관상' , '더 킹', '비상선언'등을 연출했다.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에 출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제공 어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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