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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넌 2' 제임스 완 원픽 감독, 숨멎 공포 '컨저링 유니버스' 연다

기사입력2023-08-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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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의 감독 마이클 차베즈가 '더 넌 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로 또 한 번 '컨저링 유니버스'를 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올가을, 관객들에게 '숨멎' 공포를 선사할 '더 넌 2'가 장르 영화 팬들과 ''컨저링' 유니버스'의 팬덤 모두가 열광할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다. '더 넌 2'는 루마니아 수녀원 사건 4년 후, 수녀 모습을 한 악마가 다시 나타나면서 드러나는 공포와 충격적인 진실을 그린 이야기로, 10년 전 '컨저링'(2013)으로 '컨저링 유니버스' 세계관의 포문을 연 제임스 완 감독과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2021)의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것.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공포 영화의 대가 제임스 완 감독이 직접 발탁한 신인 감독으로 '컨저링 유니버스'의 스핀오프 영화 '요로나의 저주'(2019)를 통해 감각적이고 놀라운 연출력을 선보여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다. 같은 해 전 세계적 4억 뷰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월드클래스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의 'Bury a Friend' 뮤직비디오를 연출하며 영화 팬 뿐만 아니라 뮤직 리스너들에게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제임스 완 감독이 제작에 참여한 '컨저링 유니버스'의 중심축인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2021)의 연출을 맡아 '컨저링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것은 물론, 제임스 완 감독과의 대체불가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컨저링 유니버스'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제임스 완 감독은 "마이클 차베즈 감독은 매우 재능 있는 감독"이라며 "그는 '컨저링 유니버스'를 자신만큼 잘 이해하고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 '더 넌 2'는 그가 가진 열정만큼 아주 훌륭하게 연출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마이클 차베즈가 선보일 공포 영화의 신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컨저링 유니버스'의 탄생인 제임스 완 감독의 절대적인 신뢰 속 세계관을 이끌 차세대 주자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연출한 '더 넌 2'는 오는 9월 역대급 공포로 호러 엔터테이닝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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