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결혼을 앞둔 한일 커플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송진우는 복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송진우는 “결혼하기 전까지 대치동에서 살았다”라고 하자 MC들이 술렁거렸다.
MC들이 “대치동 키즈냐. 대치동에서 학원 다닌 거냐”라며 새삼(!)확인했다. 송진우는 “4살부터 32살때까지 살았다. *마 아파트였다”라고 말했다.
송진우는 “대치동에서 학원 다녔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이 “우리 같은 학교다. 학원 다 필요없네”라고 해 큰 웃음을 안겼다.
덕팀에서는 심형탁과 타쿠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한국에서 결혼을 앞둔 심형탁은 ‘스드메’로 갈등이 많다고 밝혔다. MC들은 신부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왔을 때의 리액션에 대해 코칭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송진우가, 덕팀에서는 심혁탁과 타쿠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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