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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친구' 차세대 아시아스타 배우 린이, 9월 초 내한 확정

기사입력2023-08-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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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상견니''나의 소녀시대' 제작진의 하이틴 리셋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 린이가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감독: 임효겸 각본: 여안현 출연: 조금맥, 린이, 심월, 왕가휘 수입: 오드(AUD) 배급: ㈜올랄라스토리 개봉: 9월 6일]

iMBC 연예뉴스 사진

매주 월요일이면 기억을 잃는 병으로 자발적 아싸가 된 린샹즈와 그녀의 '찐친'이 되고 싶은 학교 최고 인싸 3인방 쉬유수, 송샤오난, 장우의 본격 기억 소생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 '일주일간 친구'의 주연 배우 린이가 영화의 국내 개봉을 맞이해 오는 9/2(토) ~ 3(일)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9일(토) 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일주일간 친구'의 국내 포스터 2종과 함께 직접 내한 소식을 전했다. 그는 “I will be your “One Week Friends” on September 2 and 3 in Korea! 한국에서 만나요”라며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로 글을 남겨 팬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번 게시글은 린이가 직접 한국 팬들에게 내한 소식을 알리고 싶다고 제안하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한국에 대한 더욱 남다른 사랑을 확인케 한다.

중국 대히트 드라마 [치아문] 시리즈 중 하나인 [치아문난난적소시광]에서 주인공 ‘구웨이이’ 역을 맡으며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린이. 2019년작 [치아문난난적소시광]은 방영 일주일 만에 조회수 3억, 종영일 기준 누적 조회 수 13억을 기록한 인기 청춘 드라마로, 린이는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연기와 여심을 사로잡는 훈훈한 외모로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영화에서 학교 내 최고의 핵인싸 ‘쉬유수’ 역으로 열연한 그는 첫눈에 반한 전학생 ‘린샹즈’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지고지순한 모습과 장난기 가득한 매력과 함께 ‘첫사랑 기억 조작남’으로 완벽 변신, 또 한 번 여심 공략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인다. 린이는 오는 2일(토) 입국해 3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사전 상영회 무대인사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 팬들과 직접 가까이서 만날 예정이다.


올여름, 모두의 기억조작을 불러일으킬 싱그러운 하이틴 드라마 '일주일간 친구'는 오는 9월 6일 전국 극장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올랄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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