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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연 "남편 주진모에게 열받을 때 시어머니 때문에 참아"

기사입력2023-08-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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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학과 의사 민혜연이 남편인 배우 주진모의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개그우먼 안소영과 시어머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소영은 민혜연에게 "시어머니가 건강에 안 좋은 거 먹고 계시면 '어머니' 하면서 조언도 하시냐"고 물었다.


민혜연은 "그렇게 하면 어머니가 소녀 같으셔서 울 거다. 그런데 정말 잘해주셔서 감사하다. 오빠한테도 그런다. 오빠한테 진짜 열받는데 어머니 봐서 참는다고. 어머님이 너무 잘해주시고 잘 챙겨주시지만 너무 가깝게 하는 것보다는 적정한 선에서 지켜주시니까 감사하다"고 털어놨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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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프리한 닥터'는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본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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