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인과 조슈아가 연인 관계였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제인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봤다"라며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본다"고 운을 뗐다.
제인은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도 뵌 적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다. 이후 언급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닌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나'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라고 털어놨다.
제인은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 되고, 오해가 생기는 것이 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본다"라고 했다.
다음은 제인 글 전문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제 이름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굉장히 껄끄럽고 조심스러워서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적어도 우리 팬분들한테는 꼭 말하고 싶어서.... 감히..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는 연예계 생활을 하며,, 단 한번도,, 저와 거론되는 분을 사석에서,, 뵌 적도 없으며,, 근처 분들조차 뵌 적 이 없고,, 연줄이 전혀 없는 분인데,, 자꾸 만,,,,, 그 때부터 왜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인지,,도무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일입니다,,
조세호 선배님 표정(모르는데 어떻게 가요!?)이에요 오래 전 부터 저런 루머가 있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저 당시 회사에 실제로 팬 분들의 전화도 많이 왔었고, 그 때문에 회사에서도 오해를 샀었습니다..
이후 언급 될 때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부끄러움 한 점 없이 정말 아니기 때문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자꾸만 나는구먼~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기정 사실화가 되고,, 가마니가 되는 것을.. 오해가 생기는 것이 이제는 어떤 것이든 너무너무너무 싫어서 속상하고 억울한 마음에 얘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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