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장난감 악당에 맞서 지구를 구하기 위한 세상에서 가장 빠른 택배 비행기 ‘호기’의 스펙터클 고공 어드벤처를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7월 20일에 개봉한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가 개봉 12일차에 10만 관객을 빠르게 돌파한 가운데, 개봉 2주차 평일에도 오히려 첫 주 보다 많은 관객 수를 동원하며 입소문 흥행을 이어갔다. 이어 연휴가 지난 8월 16일 누적 관객 131,835명을 동원하며 2023년 개봉한 한국 애니메이션 중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난히 치열했던 올해 애니메이션 시장에서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 외에도 '두다다쿵: 후후섬의 비밀''캐리와 슈퍼콜라''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등 내로라하는 한국 애니메이션이 개봉해 관객들을 만났다. 그중 돋보이는 ‘슈퍼윙스’의 인기 비결에는 2014년부터 EBS에서 총 7개의 TV 시리즈로 방영되며 완구, 뮤지컬까지 확대되어 오랜 기간 쌓아온 캐릭터에 대한 신뢰감이 한몫을 했다. 더욱이 이번에 개봉한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첫 극장판으로 TV에서 볼 수 없었던 스케일과 더불어 현재 시대상을 반영한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진짜 히어로가 되고 싶은 호기와 친구들의 특별한 우정을 선보이며 볼거리와 감동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으며 2023년 최고의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험과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2023년에 개봉한 국산 애니메이션 관객수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극장판 슈퍼윙스: 맥시멈 스피드'는 현재 극장가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주)퍼니플럭스,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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