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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복면가수 정체 깜짝 힌트 “조정석·에일리·송민호와 협업” (복면가왕)

기사입력2023-08-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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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1급 특수요원’에게 맞서는 새로운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레전드 보컬’ 배기성, ‘원조 꽃미남’ 김원준, ‘기타의 신’ 조정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 ‘기타리스트 겸 가수’ 정모, ‘매력 만점 재능 부자’ 지숙, ‘대세 안무가’ 효진초이, ‘만찢 비주얼’ 차준호가 출격해 풍성한 입담과 예리한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주, 하동균의 ‘From Mark’를 선곡해 무대를 장악하는 가창력으로 황금 가면을 지켜낸 가왕 ‘1급 특수요원’. 특유의 음색과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판정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그가 3연승을 위해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그의 연승행진을 막기 위해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8인이 새롭게 도전장을 내민다.

한편, 연기파 대세 배우 임수향이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바로 평소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특히 “조정석, 에일리, 송민호 등 수많은 연예인과 협업하신 분”이라고 힌트를 제공해 이 복면 가수의 정체를 놓고 다양한 추리가 오간다.


또한, 달콤한 음색으로 산다라 박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그녀는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지켜보는 내내 푹 빠진 듯 몰입한 모습을 보였고 이어 “이분만의 유니크한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매주 듣고 싶다”, “가왕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며 직접적인 러브콜을 보내는데 1라운드부터 가왕감으로 꼽힌 실력파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가왕 ‘1급 특수요원’에게 대적할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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