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마마무의 솔라 문별이 남다른 재력(?)을 넌지시 과시했다.
8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솔라 문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솔라, 문별에게 "마마무 네 명 중에 각자 솔로로 활동하면서 돈을 많이 버신 분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문별은 "다 다르죠"라고 답했고 솔라는 "내 생각에는 알짜배기는 문별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작곡 작사를 많이 해서"라고 답했고 탁재훈은 "뒷돈이 많다?"라고 되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탁재훈은 "솔라가 제일 좀 가난해보이는 느낌이 있다"고 놀렸고, 신규진은 "전혀 아니다"라며 "어떻게 보면 유튜브 선배님이다. 솔라시도라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330만이 넘는다"라고 말했다.
노빠꾸 탁재훈 구독자는 118만 명. 이에 솔라는 "그런데 조회수가 잘 안나온다. 여기 '노빠꾸탁재훈'을 보니까 조회수가 너무 잘 나오잖아요. 부럽다"라고 털어놨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유튜브 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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