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조유리 "오디션 일주일에 2개씩…다 떨어지고 '오징어게임2'만 붙어" [소셜iN]

기사입력2023-08-06 11: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가수 조유리가 '오징어게임2'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TAXI 타고 온 글래시하고 러버블한 부산의 자랑 만났심더! (feat. 조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조유리는 "연기도 하고 배우하고 가수하고 같이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고, 이를 들은 김대희가 "다른 사람들은 하나만 하기도 힘든데 두개를"이라고 말하자 "저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유리는 "가수를 먼저 시작했나 배우를 먼저 시작했나"라는 물음에 "노래다. 산전수전 많이 겪었다. 오디션 프로그램 한 번 하고 거기서 떨어지고 연습생을 하다가 또 나갔는데 거기서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년 반 동안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다. 그러다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 노래 세 곡 냈고, 8월 9일에 신곡이 나온다"고 신곡 미니 2집 'LOVE ALL'에 대해 홍보했다.

조유리는 "공백이 길었다.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다음에 무슨 곡 하지' 이런 걸 회사랑 심도 깊게 논의를 했고 드라마 미팅도 많이 했다"며 특히 오디션을 많이 보러 다녔다고 밝혔다.

최근 조유리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거게임2'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기도 한 바. 이에 조유리는 "오디션에 다 떨어지고 한 개 됐다. 일주일에 두 개씩 봤다. '오징어게임'에 됐다"고 말해 김대희를 놀라게 했다.

조유리의 말을 들은 김대희는 "내가 아는 그 오징어 게임이냐. 이번에 2탄 나온다하던데 네가 됐냐"며 감탄했고, 조유리는 "허언증 아니다. 진짜"라고 대답에 박수를 보냈다.



iMBC 박혜인 | 유튜브 채널 '꼰대희'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