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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석, '복면가왕' 녹화 도중 오열…눈물 쏟은 사연은?

기사입력2023-08-0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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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와 2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1급 특수요원'의 첫 가왕 방어전 무대가 펼쳐진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지난주에 이어 '레전드 보컬리스트' SG워너비 김용준, '재즈 디바' 웅산, '꽃미남 로커' 플라워 고유진,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프리스타일 랩 최강자' 지조, '만능 엔터테이너' 달샤벳 출신 수빈, 'MZ 대표 래퍼' 래원,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가 출격해 재치 있는 입담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된 여름 특집 '복면가왕'은 MC 김성주의 장남 김민국의 깜짝 등장과 복면 가수들의 청량한 1라운드 무대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주에는 치열한 1라운드 경쟁을 뚫고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 가수가 솔로곡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라는데, 과연 여름 특집을 맞아 복면 가수들이 선보일 특별한 솔로곡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폭발적인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새롭게 가왕으로 등극한 '1급 특수요원'이 첫 가왕 방어전 무대를 선보인다. 예상치 못한 색다른 선곡으로 화제를 모은 그가 2연승 도전 무대에서는 어떤 선곡을 준비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첫 가왕 방어전 무대 역시 특별한 선곡을 준비해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또한, '복면가왕' 9년 차 전문가 라인 판정단이자 천재 작곡가 유영석이 녹화 도중 눈물을 쏟는다. 그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는 내내 울컥한 모습을 보였고 무대가 끝나자 “저에게 이런 감동을 준 복면 가수는 난생처음”이라며 감탄사를 쏟아낸다.

'복면가왕' 여름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이번 주 일요일 오후 6시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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