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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美 여대생의 충격적인 비밀…정다희 “공포영화 같다”

기사입력2023-07-2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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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전쟁’ 출연진이 ‘역대급 캐릭터’라며 경악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오늘(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전 세계 각양각색의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프리젠터 이승국은 현실도피를 위한 선택으로 모든 걸 잃어버린 사람의 사연을 소개한다. 미국에 사는 여대생 로렌은 부모님의 가정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해 집을 나온다. 한 파티에서 운명 같은 남자 브래드를 만나고, 그의 사랑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브래드는 로렌의 상처를 보듬으며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모습으로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출근 중 로렌이 금융 사기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데. 이에 양재웅은 “브래드가 로렌의 이름으로 차명계좌를 만든 게 아닌가”하며 혼란에 빠진다. 이때 미국 전역에 퍼졌던 로렌의 뉴스 영상을 통해 그녀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자 출연진은 “역대급 캐릭터”라며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정다희가 “공포영화 같다”고 외친 여대생 로렌이 숨겨왔던 충격적인 비밀의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북아일랜드 사상 가장 잔혹했던 장미의 전쟁과 헤어진 남자친구를 향해 펼쳐친 복수극에 관한 이야기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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