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7월 20일 극장에서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명탐정 코난'의 26번째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7월 넷째 주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1위 기록 및 사전 예매량 10만 장(2023/7/19 기준)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주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CGV 골든 에그 지수 99%, 메가박스 관람객 평점 9.4점(2023/7/19 기준), 입소문 열풍이 시작되어 앞으로의 박스오피스 흥행의 청신호를 띄웠다. 이러한 가운데, 영화를 1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여 관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검은 조직의 화려한 귀환'. 시리즈 최고의 인기 빌런 캐릭터 '검은 조직'의 조직원들이 극장판 시리즈로는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 이후 7년 만에 등장하는 것. 검은 조직의 핵심인 진, 워커, 베르무트, 언더커버인 버번과 키르, 조직의 스나이퍼인 키안티, 코른이 총출동해 코난 일행과 스릴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또한 검은 조직의 2인자 럼과 그의 오른팔이자 수수께끼 캐릭터 핑가가 등장해 검은 조직의 실체에 한 층 더 다가가며 영화 팬들과 원작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 키워드는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 바다 한 가운데 건설된 '퍼시픽 부이'에 집결한 이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션 배틀 로열'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방대한 스케일로 돌아온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에서는 전 세계를 위협하는 검은 조직에 맞서 코난 일행과 FBI, 경찰이 자신들의 목표를 향해 한 치의 물러섬 없는 승부에 뛰어들어 영화를 보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쾌감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라는 제목의 '어영'이 뜻하는 '잠수함'이 등장, 흑철빛의 해저에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미스터리에 주목하는 것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하이바라 아이를 구하기 위한 명탐정 코난의 사투. 하이바라의 정체는 미야노 시호이자 코드네임은 '셰리'. 검은 조직의 연구원으로 아포톡신4869(APTX4869)라는 독약을 개발했지만, 친언니가 조직에게 살해당하고 조직에서 벗어나려 스스로 아포톡신4869(APTX4869)를 먹는다. 그 후 어린아이의 몸으로 작아져 하이바라 아이로 정체를 숨겨 살아가고 있으며, 코난이 '쿠도 신이치'인 것도 알고 있는 것. 특별한 연대를 가진 코난과 하이바라의 서사는 개봉 전부터 원작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하이바라의 턱 밑까지 쫓은 검은 조직의 위협 속에 코난 일행이 무사히 그를 구할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특히나 똑같이 약을 먹고 작아진 코난이 하이바라를 구출하기 위한 결의가 돋보이는 가운데 동병상련의 두 사람의 우정과 서사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개봉 전 뜨거운 관심과 함께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을 기다린 관객들을 위한 개봉 주 특전 이벤트 및 관람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혹은 투니무비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월 넷째 주 개봉작 중 실시간 예매율 1위 기록 및 사전 예매량 10만 장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바로 오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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