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인교진, 남궁지숙 딸 사춘기에 “내 딸이 문 잠그고 들어가면 눈물 날 듯” 울컥 (고딩엄빠3)

기사입력2023-07-19 23:45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남궁지숙이 근황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9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주년을 맞아 그동안 출연했던 ‘고딩엄빠’ 중 안서영과 남궁지숙을 스튜디오에 초대했다.

이날 남궁지숙은 딸 남궁별이 갑자기 달라졌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일상 카메라에서 남궁별은 엄마 남궁지숙의 부름에 대답도 하지 않고 밥을 먹다 용돈을 올려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남궁지숙과 실랑이를 벌인 후 남궁별은 방문을 잠그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 모습을 본 인교진은 상황에 몰입하며 “저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나사로 열어야 하나…”라며 혼잣말했다.


뒤이어 “문 닫고 들어가 버리면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미선 또한 부모도 상처받는다며 공감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방영된다.


iMBC연예 박유영 | 화면캡쳐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