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누르자마자 HOT함 주의 천만 배우 장윤주의 톱모델부터 남편과의 뜨거웠던 만남까지'만' 하고 가랬는데 워킹에 노래까지’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페이지에 장윤주가 출연했다.
장윤주와 정재형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정재형은 “SNL 나간 거 반응 좋았지?”라고 물었고 장윤주는 “내가 잘할 수 있는 판이었다 19금 드립 판 깔리면 끝까지 간다”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재형은 “남편도 사실 (19금) 플러팅 한 게 유명하잖아”라고 질문했고 장윤주는 쿨하게 인정했다.
장윤주는 “광고 촬영을 나갔는데 그 장소가 남편의 사무실이었다. 처음 딱 봤는데 암스테르담 스타일이었다. 그런데 ‘사진 한 장 찍어도 되냐’라는 말에 속으로 ‘올게 왔구나’ 생각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장윤주는 “지금 그러면 큰일 나는데 당시에 자신감이 있어서 노브라로 다녔다 사진을 같이 찍는데 나도 모르게 속옷 안 입은 가슴을 남편 팔뚝에 붙였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남편이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며 그때 당시를 추억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에 4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iMBC 박노준 | 화면캡처 요정재형 유튜브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