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이 정혜영과 결혼 20년 차에도 변치 않는 애정을 표했다.
7월 17일 션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내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는 자기 여자를 이 세상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행복하게 해주는 남자다"며 "그런 남자가 되기 위해서 오늘도 사랑하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해당 글귀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션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릎을 꿇은 뒤 아내 정혜영에게 운동화의 신발끈을 묶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커플 운동화를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정혜영은 지난해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 바 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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