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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뮤직 측 "방탄소년단(BTS) 정국 '세븐' 유튜브 집계 오류? NO"

기사입력2023-07-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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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뮤직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의 차트 오류설에 대해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6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유튜브 시스템에 뮤직비디오 및 퍼포먼스 비디오 모두 아티스트 정국으로 정확하게 등록돼 있다"며 "유튜브 데이터 집계 역시 문제없다"고 밝혔다.

앞서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은 지난 14일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을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고, 이는 공개 직후 일본 오리콘 차트, 미국 스포티파이 차트 등 각종 차트들을 장악하며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세븐(Seven)'의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직후 여러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약 4시간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세븐(Seven)'의 뮤직비디오 아티스트 크레딧에 정국이 아닌 소속사 하이브가 표기돼 각종 차트의 유튜브 점수가 누락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빌보트 메인 차트 HOT 100 집계 기간 내 유튜브 점수가 0점이었기 때문.

그러자 빅히트 뮤직은 아티스트 등록에 오류가 없다고 명확히 밝히며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세븐(Seven)'은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머송으로, 미국의 유명 래퍼 라토가 음원에 참여, 배우 한소희가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iMBC 박혜인 |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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