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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상추 매니아.. 고깃집 사장님께 경고받아"(고기서만나)

기사입력2023-07-06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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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김민석이 과거 고깃집 사장에게 경고를 받은 사연을 고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6일 방송된 채널A '고기서 만나'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기서 만나' 출연진들은 독일식 족발인 슈바인 학센을 먹으러 갔다.


김호영은 "그냥 족발 아니고 불족발 느낌"이라고 말했다.


평소 대식가라는 김민석. 그는 주변에서 나누는 대화에 집중하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석은 "상추 마니아다. 많이 먹을 땐 30~40장 먹는다"고 곱개했다.


그는 "무명시절에 상추 2장에 마늘, 쌈장을 올리면 고기 맛이 난다. 어릴 때 고깃집 사장님이 상추 그렇게 먹을 거면 먹지 말라고 했다. 사장님도 좀 스트레스셨던 것 같다"고 돌이켰다.


이어 그는 "다이어트하면서 짜장면, 짬뽕, 탕수육, 고량주 못 먹는 게 힘들었다. 입대 전 그렇게 먹다가 103kg 넘었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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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목요일 밤 9시30분 방영되는 '고기서 만나'는 고기 부위별로 차근차근 배우고 맛보고 즐기며, 부위별 최고의 고기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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