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임나영의 한 측근은 iMBC연예에 "최웅과의 열애설 관련 보도를 접했다. 두 사람은 함께 공연 무대에 올라 친해진 사이다.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이날 SBS연예뉴스는 임나영과 최웅이 연극 '헬로, 더 헬: 오델로'에 나란히 캐스팅되며 인연을 맺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에는 해외로 커플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으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인물. 2017년 그룹 프리스틴으로 재데뷔했다. 2019년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과 영화 '트웬티 해커' 등에 출연했다.
최웅은 2011년 박카스 모델로 TV광고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써브라임, 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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