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뿜뿜 소셜 클럽’ 특집으로 변우민, 이지훈, 고규필, 신현지가 출연했다.
이날 변우민은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물을 먹다 뿜었던 일을 회상하며 “그때 녹화는 진지하게 끝났는데 방송 나가고 나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했다. 예능에서도 100군데 정도 섭외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이를 김구라가 믿지 못하자 변우민은 “섭외 연락이 온 걸 어떡하냐”고 하며 “이모티콘 회사에서 연락이 오기도 하고 말레이시아 치과협회 광고도 찍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변우민은 중국에서의 인기도 언급했다. 그는 “‘아내의 유혹’이 아직도 재방송이 되고 있다”고 하며 “재방료가 어마어마하게 나온다. 내가 그래도 주인공이었고 드라마가 129회인가 그렇다”고 자랑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중국 인기 어마어마했지”, “아직도 재방송해?”, “ㅋㅋㅋㅋㅋㅋㅋ물 뿜던 거 진짜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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