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는 전지윤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회자는 “요즘 근황이 어떠신지”물었고 전지윤은 “프레젠트라는 밴드 활동을 하고 있고 글도 쓰고 있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전지윤은 “최근 발리를 갔는데 한국인인 걸 알아보고 bts 팬이라고 말하시더라 그만큼 K팝의 영향력을 실감했다”라고 말하면서 “나 포미닛인데 왜 못 알아보냐 물어보려 했지만 서로 민망해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사회자는 “포미닛 정도면 정산받았을 때 많이 받지 않았냐”라는 질문에 전지윤은 “좋았다 갑자기 큰돈을 벌어서 물건을 막 샀다 결국에는 ‘내가 이걸 샀었나’ 기억도 나지 않더라 명품을 많이 샀던 거 같다”라고 말하면서 “의미가 없음을 깨닫고 재테크 공부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윤은 “정산은 한 번에 주기 때문에 ‘이게 영원할 거다’라고 생각한다 그게 영원하지 않다는 걸 깨닫는 게 꿀팁이다”라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iMBC연예 박노준 | 화면캡처 근황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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