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효민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핑크색 모자와 수영복을 매치하고 선베드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연예계 마당발로 잘 알려진 조현아와 서로를 마주보고 활짝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하며 몸매를 과시하고 있는 효민이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 뮤직비디오 '헤븐'에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후 2009년 그룹 티아라로 가요계에 공식 데뷔했다.
수많은 히트곡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계백'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넓혔다.
한편, 사생활 유포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축구선수 황의조 관련 이슈로 효민의 과거 발언 역시 다시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2022년 황의조와 효민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21년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스위스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관련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이후 효민은 SNS에 직접 쓴 영어 노트 필기 예문을 공개해 온갖 추측을 야기했다. '나갈 바에는 차라리 잠이나 자겠다'(I’d rather sleep than go out)', '그와 결혼할 바에는 차라리 죽겠다(I’d rather die than marry him)'는 내용이었다. 당시 효민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 저도 더 신중하겠다"고 해명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효민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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