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5(일) 방송된 KBS2 리얼리티 예능 ‘마이 리틀 히어로’(MY LITTLE HERO) 5회에서 임영웅이 리얼한 LA 일상을 대방출했다.
이날 막 잠에서 깬 임영웅은 카메라를 확인하고 급히 밖으로 나갔다. 또한, 그는 “큰일 났는데? 이런 몰골이었단 말이야?”라며 급히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임영웅은 부엇국으로 해장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숙취에 찌든 모습 리얼이다”라고 한 후, “양치와 세수를 하고, 멋있는 잠옷을 입고, 토스트 구워 먹으며 경치 바라보고 그런 거 여태까지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 뻥이다. 이게 참모습. 아침은 역시 북엇국”이라며 리얼한 일상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러다 팬들 다 떠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라며 걱정했다.

임영웅은 “실제로 와일드하고 익스트림 스포츠도 굉장히 좋아한다”라며 경비행장으로 향했다. 인생 첫 경비행기 타기 도전에 나선 것.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임영웅은 “가슴이 뻥 뚫리고 감격스러웠다. 경치가 미쳤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영웅의 꾸미지 않은 진짜 모습을 담은 ‘마이 리틀 히어로’는 이날 마지막 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iMBC연예 김혜영 | KBS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