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은 21일(수) 오후 6시 MBC M 생방송을 통해서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감'의 의미처럼, K-POP 팬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다양한 무대들을 선보인다.
먼저, 더 강렬해진 매운맛으로 돌아온 에이티즈의 컴백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흥겨운 리듬과 재치 있는 가사가 담긴 'BOUNCY' 무대를 통해 '우리가 원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독보적인 콘셉트와 세계관을 보여준 에이티즈는 컴백 인터뷰 '나!왔어'에 출연해 친근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청량함을 품고 컴백한 4세대 대표 에너자이저 다크비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다크비는 'I Need Love' 무대에서 그간 선보여 왔던 콘셉트와는 180도 다른 싱그러운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사랑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퍼포먼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5세대 하이클래스의 등장을 알린 루네이트의 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정식 데뷔 전부터 다양한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루네이트는 'Voyager'로 찬란한 여정의 시작을 자유로운 항해에 빗대어 노래한다. 또한 '우리를 세상에 확실히 보여주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Wild Heart' 무대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POP 팬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MBC '소년판타지'를 통해 결성된 12인조 보이그룹 판타지 보이즈의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소년판타지' 파이널 라운드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Gesture'로 무대를 꾸민 판타지 보이즈는 무결점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주문하신 ○○ 나왔습니다' 코너에 출연해 팬들의 주문을 수행하며 풋풋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NINE to SIX의 후속곡 '끄덕(Nod)'을 비롯해 프로미스나인, 피원하모니, THE NEW SIX(TNX), VAV, NTX, 백예빈, 영기, We;Na의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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