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김재화, ‘의욕 활활’ 발품→담벼락 등반까지! ‘홈즈!’

기사입력2023-06-15 23:23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김재화가 발품을 넘어 벽까지 타는 의욕을 보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6월 1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김재화는 덕팀 팀장 김숙과 함께 마포구 성미산 근처로 매물을 찾아갔다. 성미산 바로 아래 매물은 오르막길을 오히려 장점으로 활용했다는 특징이 있었다.

공인중개사는 “마성이다”라는 힌트를 남겼다. 김숙과 김재화는 집안을 살피며 문제의 ‘마성’을 열심히 찾았다.


깔끔하고 아늑한 거실을 보던 김재화는 거실 창의 작은 공간을 보고 “여기가 마성?”이라고 말했다. 김숙은 “아니다. 따로 있다”라며 현관문을 열고 나갔다.

작지만 아늑한 테라스 공간이 나오자 두 사람은 감탄했다. 김숙과 김재화는 ‘마성의 테라스하우스’라고 이름지었다.

김재화는 집안을 둘러보다가 뒤쪽 담벽을 보게 됐다. 김재화는 담을 보더니 대수롭지 않다는 듯 슬리퍼만 신고도 척척 올라가 놀라게 만들었다.

김재화는 카메라를 받아들고 담 위에서 주변을 찍는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밟을 곳 한 군데만 있으면 된다”라고 큰소리치던 김재화는 내려올 때 헛디뎌 넘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매물은 전세가 2억 4천 만 원이었다.


이날은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방송한 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덕팀에서는 배우 김재화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