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이 훌쩍 자란 아들과 함께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6월 15일 이혜원은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제목: 목조르는거 아님. 우리 투 샷은 이거 한 장이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군과 흰 티셔츠를 입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특히 16세인 리환 군은 아빠인 안정환과 닮은 눈매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전 축구선수인 방송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 안리원은 미국 명문 뉴욕대에 입학했으며 아들 안리환은 2008년생이고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미국 카네기홀에 입성했다.
iMBC연예 이소연 | 화면캡쳐 이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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