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직주근접’을 원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조현아가 등장하자 양팀은 “개가수다”라며 반겼다. 그 말에 박나래는 “개가수라니!”라며 조현아가 개그우먼이 아니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프로 주택러’라고 밝혔다. 조현아는 “아파트 살다가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서 주택으로 갔다”라고 밝혔다.
“주택으로 가면 더 많이 찾아오지 않냐”라는 말에 조현아는 “남양주로 갔다. 너무 멀어서 열정이 있는 사람만 온다”라고 답했다. “유튜브 촬영하는 그 집이냐”라는 말에 조현아는 “맞다”라고 답했다. “놀러오는 사람은 우리 부모님과 먼저 인사해야 한다”라는 조현아 말에 양팀 모두 크게 웃었다.
덕팀에서는 배우 김재화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김재화는 “양양으로 이사했다. 출연 위해 새벽 3시에 일어났다”라는 투혼(!)을 밝혔다.
김재화는 “사실 안양예고 졸업생이다. 바다 언니가 1학년 위”라고 밝혔다. 그러자 박나래와 붐은 벌떡 일어나 선배에게 인사를 올리기도 했다.
이날은 일요일에서 목요일로 방송 시간을 변경한 후 처음으로 방송한 날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덕팀에서는 배우 김재화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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