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은 14일 오후 7시 2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을 통해서 미니 6집 'HARMONY : ALL IN'(하모니 : 올 인)으로 컴백한 피원하모니를 게스트로 초대한다. 피원하모니는 새 앨범 타이틀곡 'JUMP' 무대와 함께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입담으로 돌아온 피원하모니는 거침없는 매력으로 토크 분위기를 주도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피원하모니는 '주간아이돌'에서 서로에게 건의 사항을 이야기하면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큰 웃음을 유발한다.
인탁을 향한 멤버들의 건의 사항이 돋보였다. 소울이 인탁을 향해 "책상을 깨끗하게 써달라. 밥을 먹을 수가 없다"고 말하자 멤버들이 모두 한 마음으로 인탁에게 건의 사항을 쏟아낸다. 종섭은 "인탁의 양말과 모자가 식탁 위에 올라온다"고 폭로했고, 테오는 "인탁이는 식탁을 식탁으로도, 옷장으로도, 택배 보관함으로도 쓴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이에 덧붙여 지웅은 본인을 숨 막히게 만드는 인탁의 버릇을 폭로하기에 이른다. 인탁의 '이러한 점'이 주요 원인이라는 지웅의 발언에 멤버들 모두 크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웅을 곤란하게 만든 인탁의 버릇은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피원하모니가 폭로한 인탁의 만행은 14일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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