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총 18만여 표의 투표수 중 39.10%의 득표율로,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슈퍼주니어의 예성이 ‘다정보스 아이돌’ 투표 1위에 선정되었다.
2005년 데뷔해 벌써 데뷔 19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에 메인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예성은 다정함과 세심한 성격으로 많은 팬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이 활발한 ‘슈퍼주니어’ 내에서도 예성의 팬 사랑은 유명하다. SNS를 통해 기본 1일 1 업로드를 진행하며, 외국 팬들을 위해 영어나 일본어 등의 외국어로도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많은 팬을 세심하게 챙겨준다. ‘SNS 왕자’가 별명일 정도로 팬들을 챙기며 다정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예성은 2022년 개인 유튜브를 개설하며 팬들과 더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
메인보컬답게 ‘슈퍼주니어’에서 파트 비중이 제일 큰 편인 예성은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호소력만큼은 ‘슈퍼주니어’에서 최고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 뛰어난 보컬 실력으로 꾸준히 솔로 앨범을 발매해 왔던 예성은 지난 1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Sensory Flows’로 다시 한번 팬들 앞에 섰다. 예성은 앨범 발매를 맞이해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는 마음들에 보답할 수 있도록 팬들 생각을 많이 하며 팬들 생각을 많이 하며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팬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예성의 다정하고 세심한 모습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대하는 모습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엄청난 동안 얼굴의 소유자이지만, 그룹 내에서 형 라인을 맡고 있는 예성은 자신보다 어린 동생 멤버들을 잘 챙기며 ‘동생덕후’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세심하게 멤버들을 챙겨주곤 한다. 그룹 내에서 멤버들끼리 다툼이 있거나 갈등이 있을 때 중재자 역할을 하며 멤버들을 다독이는 예성, ‘김다정’이라는 별명이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인터뷰에서 ‘나이가 들어도 누군가의 아이돌로 남고 싶다’라고 말하며 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는 예성. 올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2023년, 19년 차 아티스트 예성의 더욱 큰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예성에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26.81%의 득표율을 기록해 ‘부모님에게도 잘 할 것 같은 다정보스 아이돌’ 2위에 선정되었으며, 몬스타엑스 기현, 엑소 백현 등이 후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GStarL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투표를 진행한 '아이돌챔프'에서는 6월 124일까지 ‘KM 차트 선호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뉴진스, 에이티즈, 더보이즈, 강다니엘 등 쟁쟁한 후보들이 KM 차트 아티스트 선호도 부문에 후보로 올라와 있으며, 투표 1위 결과는 관련 보도자료 및 공식 웹사이트에 홍보 될 예정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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