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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봉선→산다라박 추억 소환 노래에 울컥…‘1400억의 사나이’ 추신수 출격?

기사입력2023-06-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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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가왕 ‘팔색조’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전이 시작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내일, 판정단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석이 발칵 뒤집히며 반갑게 환호한다. 특히 이 복면 가수가 자신의 히트곡을 한 소절 부르자 모두가 옛 추억에 흠뻑 빠져들고, 급기야 산다라박과 신봉선은 감격에 겨워 눈물까지 흘린다. 과연 노래 한 소절로 모두를 추억에 젖게 한 복면 가수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노래 맛집 대결이 펼쳐진다. 원더걸스 출신 유빈은 한 조의 듀엣 무대가 끝나자 “한 분은 무심하게 만든 미슐랭 셰프의 요리 같은 노래를 불러주셨고, 다른 분은 소중한 사람에게 대접하는 정성 가득한 가정식 같은 노래를 불러주셨다”라 비유하며 선택하기 힘든 박빙의 대결이었음을 밝힌다. 그녀의 찰떡같은 비유에 다른 판정단들 역시 투표가 어려웠다며 공감한다.

또한, ‘1,400억의 사나이’이자 미국 프로 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추신수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이윤석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정체를 추신수로 추리하는데, 평소 '복면가왕'에서 소수 의견이지만 때로는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그가 이번에도 복면 가수의 정체를 맞출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4연승 가왕 ‘팔색조’에 맞설 복면 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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